'22. 12. 10
강양항 주변에서...
잘 찍지 못하는 나는 제일 먼저 챙겨서 빠져 나오는 습관 때문에
일출도 물안개 피는 장면도 찍지 못할뻔 했다.
겨우 찍고는 결국 제일 먼저 자리를 떴다.
그리고, 주변을 걸었다. 사람들은 무엇이 그리도 아쉬운지 자리를 뜨지 못한다.
뭐지? 뭘 또 봐야하는거지? 난, 그냥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돌다 잠시 쉬고 있는데,
젊은이들이 깡충깡충 뛰기도 하고 무엇이 그리 좋은지 깔깔대는 모습 너무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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