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5
전라도의 어느 바닷가에서...
애기노랑별수선을 찾으러 갔지만,
철이 지나 씨방만 보고 돌아오려는데,
바위틈새에 계요등이 피어있다.
나오다가, 결국
바닷물에 텀벙 빠지는 기록을 세우고 왔다.
야고보님 카메라를 먼저 받아 주시어 천만다행!!
야고보님도 결국 나 때문에 신발이 물에 풍~덩!!
그래도,
여전히 스마일을 잃지 않으신다!
야고보님 멋쟁이~~~~~~~~~~!!
잎새는 바부팅이, 멍청이~~~~~~~~!!
계요등
마지막 사진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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