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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계요등

by 잎 새 2012. 10. 22.

 

'12.8.5

전라도의 어느 바닷가에서...

애기노랑별수선을 찾으러 갔지만,

철이 지나 씨방만 보고 돌아오려는데,

바위틈새에 계요등이 피어있다.

나오다가, 결국

바닷물에 텀벙 빠지는 기록을 세우고 왔다.

야고보님 카메라를 먼저 받아 주시어 천만다행!!

야고보님도 결국 나 때문에 신발이 물에 풍~덩!!

그래도,

여전히 스마일을 잃지 않으신다!

야고보님 멋쟁이~~~~~~~~~~!!

잎새는 바부팅이, 멍청이~~~~~~~~!!

 

계요등

 

 

 

 

 

 

마지막 사진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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