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 17
내 작은 방에서...
공세리 성당 사진을 올렸더니,
지인께서 담엔 그림으로 보자고 하신다. 감사한 맘에 도전해 보았다.
스케치하는 방법을 잘 몰라 연필로 그냥~~~~ 긋고 또 긋는다. @.@~~~~
스케치
겨울이라 약간 색을 입혀보았다.
가을 풍경을 만들어 보았는데,
아~~~~ 옛날 이발소에 걸었던? 그림 같다. 다시 못 그리겠다. 기운 빠져서... ^&^~~~
'16. 1. 6 찍었던 사진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바닥을 자연스럽게 그림자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그리고, 살짝 칠을 해 주셨다. 나는 연한 회색만 칠했는데...
아, 어째 생각을 못했을꼬!!
그리고 보니 바닥이 벌떡 일어나는 평면 같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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