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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수상가옥 그림

by 잎 새 2016. 1. 9.

'16. 1. 8

내 작은 방에서...

 

오늘은 꼬맹이 재롱잔치 날 이다.  12시 출발하여 파주행.

어제는 그림을 그리고, 오이지 무치는데, 나비야님 말씀 듣고 짤순이를 샀다. 왜 진작 사지 않았는지???

그리고는 남대문 꽃 시장에 가서 꽃 바구니 자그마한 것 2개를 샀다.

손녀의 선생님과 손녀 것.  그런데, 꽃 값이 엄청 비싸졌다.  거의 두배로 뛰었다. 작년에 비해.

자그마한 것으로 준비해서 크게 무리는 없지만...

물론, 꼬물대는 녀석들의 재롱이 귀엽기는 하다. 

기막히게 끼가 있는 녀석들, 처음부터 끝까지 울기만하는 녀석. 끝까지 몸을 비비꼬기만 하는 녀석. 별 녀석들이 다 있다.

하지만, 꼭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데... 두 녀석이니까 벌써 7~8년째 참석한다. 

저녁까지 먹고 와야하니, 늦게 오겠지. 일요 출사 새벽에 나서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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