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 29
미추홀공원에서...
긴꼬리때까치 ( long-tailed shrike ) 분류 때까치과(Laniidae) 먹이 도마뱀, 설치류, 소형 조류, 곤충류 등 크기 약 27cm 무게 약 52g 학명 Lanius schach Long-tailed Shrike 분포지역 카자흐스탄 중남부에서 아프가니스탄, 인도, 대만, 중국에서 말레이반도, 인도네시 아 등 카자흐스탄 중남부에서 아프가니스탄, 인도, 대만, 중국에서 말레이반도, 인도네시아에 서식한다. 지리적으로 9아종으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1994년 12월 19일 충남 대호방조제에서 처음 관찰되었다. 전국에서 확인되는 등 최근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보다는 주로 가을철에 불규칙하게 통과하는 희귀한 나그네새이며, 일부 월동 기록도 있다. 농경지, 하천변, 숲 가장자리 등 약간 개방된 환경에서 주로 단독으로 생활한다. 암수 색깔이 같다. 때까치보다 뚜렷이 크며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 머리와 윗등은 회색이며 이마와 눈선은 폭 넓은 검은색이다. 어깨, 허리, 아래꼬리덮깃은 적갈색이다. 날 때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 반점이 보인다. 멱과 가슴은 흰색이다. 1999년 10월 14일 만경강 하구에서 2번째로 기록된 이후 거의 매년 몇 개체가 관찰되고 있으며, 2013년 7월 경북 울주에서 번식이 처음 확인되었으며 2014년 6월 충남 서산에서도 번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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