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7
J 산에서...
어제 내린 비로 설경을 만들었다.
가던 길 멈추고 눈 구경도하고...
오늘 또 비가 내린다.
꽃은 비에, 눈에 젖어 오돌오돌 추워 보인다.
나는 그 상황에 또 엎어져 담았다.
내가 지나간 자리에 물또랑이 생겼다며
일행분들 놀려대신다.
온 몸이 젖어, 개 떨 듯 떨었다.
난, 한 번도 현호색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지인께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신다.
그래서 실습을 했더니,
조금은 나아 진 듯~~~~ 잼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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