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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날개현호색

by 잎 새 2013. 4. 9.

'13.4.7

J 산에서...

어제 내린 비로 설경을 만들었다.

가던 길 멈추고 눈 구경도하고...

오늘 또 비가 내린다.

꽃은 비에, 눈에 젖어 오돌오돌 추워 보인다.

나는 그 상황에 또 엎어져 담았다.

내가 지나간 자리에 물또랑이 생겼다며

일행분들 놀려대신다.

온 몸이 젖어, 개 떨 듯 떨었다.

난, 한 번도 현호색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지인께서 자세히 설명 해 주신다.

그래서 실습을 했더니,

조금은 나아 진 듯~~~~ 잼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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