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12. 12
남산에서...
길동무님과 씨앗 채취를 약속했지만, 하지 못했다.
갑자기 추워지고 비가 오는 바람에...
그동안,
사진전과 병원 출입으로 바빠 , 어제도 병원 다녀오자마자 남산에 갔다.
오늘이 아니면, 시간내기 힘들 것 같아서... ( 다 떨어질수도 있고 )
아주 조금 채취했다. ( 새박, 계요등 )
내려오는데, 지난 번에 걸은 길은 담쟁이 잎도 다 떨어져 반대편으로 걸었다.
그런데, 난간에 " 여기는 해방촌 예술마을입니다 " 라는 구조물이 작게 붙어있다.
처음 보았는데, 재미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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