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0.16
철원일까? 작년에 담았다.
이 것, 저 것, 뒤져 본다.
오늘은,
수영장 친구가 아침 밥을 사준다한다.
형님들과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나는, 결국 아침을 두 번이나 먹었네!
왕형님이 계산을 하신다.
친구더러, 금요일에 사라 하신다.
월요일(19)부터 수영장에 못 오게 되었다고...
친손주를 보게 되었다.
하이파이브를 하고 돌아 오는데,
눈물이 난다.
바보처럼... 자꾸, 자꾸 흐른다.
노박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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