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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애기자운

by 잎 새 2012. 11. 16.

'12.4.16

애기자운을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황홀할 정도로 무덤가를 뒤덮었다.

에게~~~!

와서 보니 죄다 흔들렸다.

애절한 마음 금 할 수 없으나,

기회 된다면, 다음에 도전 해 봐야지...

출사도 없어, 카메라 핀 교정, 청소를 맡겼다.

오메~~~~~ 조리개가 문제가 생겼단다.

수리 중에 흙촐레님 울산 가지바위솔 담으러 가자 하신다.

" 네~~ 갈게요 "

" 아~ 그래요? 그럼~~~~ "

" 앗~~~~ 안 된다!!  카메라가 없어요~~~!  "

싱겁게 끝났다.

오늘 찾아 왔다. 222200 원 들었다.

백수에게 자꾸 허기진 일만 생긴다.

 

애기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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