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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보스니아)

다리 주변 풍경

by 잎 새 2018. 7. 13.

'18. 6. 8

보스니아에서...





전쟁시에 총알 자국이 건물 에 마구 박히고, 깨지고...

이런 곳이 너무 많다. 그냥 이런 상태로 그림을 적당히 그려 놓고 사는 집이 많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을지. 공동묘지도 곳곳에 무척 많다. 처음엔 놀랍고 섬뜩했는데...








레스토랑에서 나와 호객 행위를...









좁은 길에 거리 까페가 있어 나름 낭만적이다.

우린 바빠서? 부지런히 가던 길을 걸었지만, 밤에 밥 먹고 이곳까지 다시 와서 차를 마시기는 했다. ^^* ~~
















다리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젊은이들.

그런데, 구경꾼들에게 돈을 달라며 모자를 들고 다닌다. 뛸듯 뛸듯 하면서 뛰지 않는다.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일행을 놓칠까 그냥 발 길을 돌렸다.

결국은 다리밑에서 뛰어 내리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조약돌 길이 어찌나 반질반질 거리는지 비가 오면 얼마나 미끄러울까?

날씨가 좋아도 미끌거려 조심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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