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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중국)

대바자르

by 잎 새 2019. 8. 24.

'19. 7. 23

우루무치의 큰 시장에서...


큰 시장에 들어서 구경을 하려는데, 광장쪽에서 그들만의 곡조로 신나는 음악이 흐른다.

시장 구경이야 그게 그건데...

광장쪽으로 나갔더니, 기막히게 이쁜 꼬마아가씨가 절로 신명이 나서 어깨춤을 추며 방긋방긋~~~~~!!

햐~~~  커서 무엇이 될꼬!!

정신없이 찍어댔다. 뒷쪽 아저씨는 탬버린? 솜씨가 끝내준다.

그리고, 눈을 돌리니, 어른들의 춤잔치다. 이 광장에서는 늘~~~  음악이 흐르고, 누구나 나와서 춤을 추는 듯!

시장구경은 더 이상 하지 않고, 길을 따라 사람구경하면서 과일을 사서 숙소로 향했다.


























기 조율하는 모습을 보니, 곧 공연을 할 것 같다.

보고 싶기는 하지만...   숙소에 가서 밥도 해 먹고 휴식도 취해야하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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