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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중국)

홍콩

by 잎 새 2020. 3. 1.

'19. 6. 17

홍콩에서...

홍콩 ( Hong Kong, 香港 )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위치 중국 남부 해안 어귀 주장 강 동쪽 

인구 7,398,350(2017 추계)

면적 1,104.0

언어 영어, 중국어

대륙 아시아

국가 중국

중국 남부 해안 어귀 주장 강 동쪽에 있는 도시. 홍콩 섬, 주룽 반도의 남쪽 부분과 스톤커터 섬, 신계로 이뤄진다.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99771일 중국으로 반환됐다. 홍콩 섬에 있는 빅토리아는 1841년 영국이 처음 상륙한 곳으로 행정경제 활동의 중심지다. 초기에는 천혜의 자연항구와 수익성 좋은 중국 무역의 전진기지로 발달했고 산업적 성장으로 세계 무역 및 경제 중심지 가운데 하나가 됐다. 인구 과밀, 무역거래의 기복, 사회정치적 불안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화물집산지, 제조 및 금융의 중심, 그리고 중국의 무역과 현대화에 있어서의 중요한 대리인으로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전에는 영국 식민지였으나 19977월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홍콩 섬과 인근의 작은 섬들, 스톤커터 섬, 본토의 주룽 반도(九龍半島)뿐만 아니라 본토 일부와 란터우 섬, 그외 23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신계까지 포함된다. 남북길이 43km, 동서길이 56km이다. 북쪽은 광둥 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남중국해에 면해 있다. 행정중심지인 빅토리아는 홍콩 섬에 있다.

 

홍콩 주민의 약 92%가 중국인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인접해 있는 광둥 성 출신이며, 푸젠 성 및 다른 성 출신도 약간 있다. 가장 큰 규모의 지역집단을 이루는 사람들은 광둥 출신으로 농촌도시 지역 모두에 거주한다. 중국인을 제외한 나머지 주민들은 주로 필리핀인도네시아미국영국일본 사람이다. 불교와 도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90%를 차지하며 나머지 인구의 대부분은 그리스도교들이다. 그 밖에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들이 소수를 이룬다.

 

홍콩은 평균 인구밀도(6,500/)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출생률은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편이고, 사망률은 이보다 더 낮아 출생률의 1/2 수준이다. 출생률이 낮아진 데는 산아제한과 가족계획 정책이 크게 주효했다. 그러나 1950년대 이민 유입이 증가하면서 인구가 급속도로 팽창했고, 2010년대 이후 외국인 노동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외국인의 구성이 바뀌었다. 홍콩 주민은 사실상 모두 도시지역에 거주한다고 할 수 있다.

 

 

 '19. 6. 16 ~ 6. 17,    '19. 7.1~ 7. 3

'19. 6. 16 밤 비행기로 홍콩 도착하여, 17일 홍콩 구경하고 마다가스카르행.

다시 마다가스카르에서 7.1 홍콩으로 와서 마카오에 갔다가 한국행이였다.

너무 오래되어 숙제를 하기가 어렵다. 다~~~ 잊어 버려서...

그래서 다녀 오면, 어찌해서라도 늦게라도 숙제를 하는데, 홍콩과 마카오는 실크로드를 가는 바람에

너무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못했더니, 뒤죽박죽이네!!





 

침사추이 ( Tsim Sha Tsui, 尖沙咀 )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

침사추이는 구룡 반도의 남북으로 뻗어 있는 네이던 로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룡 반도의 최대 번화가이자 중심부로서 빅토리아 항을 끼고 있어 홍콩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기도 하다. 화려한 번화가와 뒷골목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각종 영화,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한다. 또한 저녁 8시만 되면 어김없이 심포니 오프 라이트가 홍콩 섬의 고층 건물들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그 화려한 불빛을 하늘에 수놓는다.

 

홍콩의 쇼핑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침사추이는 발품 팔며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길 사이로 길게 늘어서 있는 보세숍부터 하버 시티의 고급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명품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나라의 명동 골목과 이대 앞 같은 분위기의 보세숍에서 쇼핑을 즐겨 보자.



 

16일 밤 비행기로 9:00 쯤 출발하여 새벽  1:00  도착.

숙소에 (침사추이에 있는) 도착하여 취침하려니 새벽 3:00 

게스트하우스는 아주아주 협소했다, 작은 침대 밑에 트렁크로 놓아야했고, 샤워는 직립하여 겨우 씻을 정도.

하지만, 홍콩은 모든 물가가 비싸다는데, 이런 게스트하우스도 호사였다. 잠을 푹 자고 아침해결하고 시내 구경을 17일 9:45에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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