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 13
초등학교에서...
수영장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목.
장미와 찔레가 흐드러진다.
향기 솔~~~ 솔~~~~ !!
셩장 친구와 언니들(4명)이 만나 이태원 가기 전,
후암동 끝 지점. 수제 햄버거를 먹기로했다.
첨이라 어리버리한다.
걍 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는 사람,.
이왕 왔으니, 먹어 보자는 사람.
햄버거가 하나에 만원이란다.(제일 싼 것) 엉덩이를 들썩이다 걍 앉았다.
메뉴를 보고, 체크 해 오란다.
우린, 고딴 것 못하니께, 걍 주문 받아가라했다.
주먹 두개 만한 큰 것이 나왔다. 뭔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쏘스가 5종이다. 다 쳐서 먹어 봤다. 배가 엄청 부르다.
촌 할매들 키득이며, 까페같이 생긴 약간은 이국적인 곳을 나왔다.
얼굴 표정들은 그리 밝지 않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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