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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땅비싸리

by 잎 새 2012. 11. 8.

오늘은,

병원 가는 날.

안과에 갔다.

특수검사를 했는데,

크게 진전되지는 않았단다.

한가지 의심스러운 점은 3개월 후 다시 검사.

마음이 즐겁지 않다.

동공도 확대시켜 잘 보이지 않았다.

어리~ 어리~ 하고, 안개가 낀 것 같다.

남대문에서 내려 화장품집에 갔다.

이 것, 저 것 찍어 바르면 조금 나아 보이려나 ?! ( 그 꼴에?)

몇 가지 사고 집으로 발 길을 돌렸다.

눈이 어른거려 둬 군데 들리고 싶었지만 그냥 왔다.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을 잤다.

비빔국수를 아주 맵게 비벼 먹었다.

꽃초님과 전화 통화하고 깔깔~~~

남산제비꽃님 쪽지 받고 실실~~~~

이거 " 조울증 " 아녀 ????

 

땅비싸리 ( '12. 5. 17)

 

 

 

 

 

 

땅비싸리 ('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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