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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가을의 잎과 열매

by 잎 새 2012. 11. 3.

'12. 11. 2

배낭 둘러 메고,

수영장에 갔다.

보일러 고장으로 집으로 가란다.

허~참!

집에 와 수영복 빼놓고, 카메라 넣고 남산행.

남산이 너무 넓어, 야생화 공원 쪽으로 발길을 향했다.

되거나, 말거나, 걍 눌러댔다.

그 곳에서,

전화를 받고, 나비야님께 전화.

또 거절 당했다.

나는 맨날 거절만 당한다.

C~~~~~  이제 나비야님께 전화 않할껴~~~~!!

 

느릅나무

 

 

 

낙상홍

 

 

 

 

 

 

싸리꽃

 

 

팥배나무

 

 

 

 

참취

 

 

 

해당화

 

 

 

가막살나무

 

 

 

 

 

남천

 

 

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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