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1. 2
배낭 둘러 메고,
수영장에 갔다.
보일러 고장으로 집으로 가란다.
허~참!
집에 와 수영복 빼놓고, 카메라 넣고 남산행.
남산이 너무 넓어, 야생화 공원 쪽으로 발길을 향했다.
되거나, 말거나, 걍 눌러댔다.
그 곳에서,
전화를 받고, 나비야님께 전화.
또 거절 당했다.
나는 맨날 거절만 당한다.
C~~~~~ 이제 나비야님께 전화 않할껴~~~~!!
느릅나무
낙상홍
싸리꽃
팥배나무
참취
해당화
가막살나무
남천
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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