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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말레이시아)

말라카

by 잎 새 2017. 4. 27.

'17. 4. 21

쿠알라룸푸르의 말라카에서...



도시국가 말라카는 상업과 이슬람교의 중심지로서 황금기를 맞았으나 1511년 포르투갈에게 점령당했다. 1641년 네덜란드인들에게 점령되면서 항구도시 말라카는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잃고 말았다.

말라카 해협의 켈랑 항에서 동쪽으로 40떨어진 서해안 중간 지점에 있다. 연방 최대의 도시로서 문화·상업·교통의 중심지이다. 1963년에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되었다.

1857년 중국인 주석 광부들이 부락을 건설한 것이 시초였는데 두 강을 낀 지리적 이점 때문에 주석 중심지로 번창했다. 1882년에 이곳 주재 영국 외교관으로 부임한 스웨트넘 경의 노력으로 급속히 성장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가 급속히 늘어났다. 1948~60년 공산주의자들이 주도했던 게릴라 폭동기간 동안에 시행되었던 재정착사업으로 도시 외곽에 새로운 마을들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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