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0. 30
말레이시아에서...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650km 떨어져 있는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인종 분포를 보이며 말레이인과 중국인들이 주류를 이룬다. 공용어는 말레이어이며 국교는 이슬람교이다. 화폐단위는 링깃이다. 정치체제는 양원제를 운영하는 입헌군주제로 국가원수는 국왕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이스타나 네가라 왕궁 ( Istana Negara )
KL 센트럴 동쪽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왕궁으로, 1928년에 주석 광산으로 부를 이룬 화교가 세운 건물이다. 한때 일본군이 점거한 적이 있고 훗날 국가에 귀속되어 왕궁으로 이용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의 상징적 수반인 왕이 있고, 실질적 통치자인 수상을 두는 입헌 군주국이다. 재미있는 것은 연방제 국가이면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국왕은 각 주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술탄이 5년마다 돌아가며 국왕에 취임한다는 것이다. 현재 왕궁 입장은 불가하므로 왕궁 외관만 둘러볼 수 있다. 현재 집무 중이라고 한다.
'17. 4. 20 에 찍었던 사진
밤에 딱 이 장면만 보았었다.
이슬람 사원
사원 건너편 건물
메르데카 광장 ( Merdeka Square )
차이나타운 북쪽에 위치한 잔디 광장이다. 광장 주위에 영국 식민지 시절 식민지 정부 부처가 모여 있었다. 이들 건축물은 인도와 유럽 건축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식민지풍(콜로니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등으로 쓰인다. 이들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기 좋은 곳이다.
메르데카 광장은 말레이시아 독립이 선포된 역사적인 장소로, 1957년 8월 31일 말레이시아가 독립하면서 메르데카 광장에 있던 국기 게양대의 영국 국기를 내리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게양하였다. 현재의 국기 게양대는 메르데카 광장 남쪽에 100m 높이로 달려 있다. 메르데카 광장에서는 크리켓 경기가 열리거나 독립 기념일, 기념 행사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페트로나스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있는 petronas 쌍둥이 빌딩.
삼성과 일본 건설회사에서 각 1건물씩 지어서 유명하다.
88층 451.9메터의 높이로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말레시아의 상징성 건물이다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은 최신식의 컨벤션 쎈터, 수리아 KLCC 쇼핑몰, 5성급호텔, 깨끗한 경치를 자랑하는 KLCC공원 더우기 쿠알라씨티쎈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있다. 이 지역은 현지인은 물론 외국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명소이다.
'17. 4. 19
숙소 옥상에 수영장이 있었다.
이 곳에서 쌍둥이 빌딩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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