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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말레이시아)

반딧불투어

by 잎 새 2017. 4. 27.

'17. 3. 20

반딧불 투어에서...


그동안은 개별적으로 까페지기님을 따르기만했는데,

반딧불 투어는 묶어서 가는 프로그램에 맡겼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듯 했다.

주석관, 바투동굴, 몽키힐, 저녁식사 , 반딧불 투어, 왕궁보기 등의 순서로...


주석관

말레이시아는 브라질과 중국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주석 매장량이 많으며 석유와 천연 가스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바투동굴

비는 내리고, 난, 저 계단을 오르지 않았다.













몽키힐


높은 나무위에 까맣게 앉아 있다.  고구마잎자루를 엮어 묶어서 판다.  순식간에 나무에서 내려와 잡아채간다.

완전깡패다.  처음 새끼는 황금색을 띠다가 옅은 갈색으로 그리고, 어미와 같은 회색으로 변한다.

새끼와 떨어지지 않고 꼭 껴안고 다니는 것을 보니 모성이 대단하다.

































저녁식사 시간.








반딧불 투어는 배를 타고 물가을 살살~~~  돌아주는데, 정말 화려하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듯 반짝반짝~~~~너무 아름답다. 하지만, 사진으로는 한 장도 남기지 못했다.

찍어지지 않는다.  태어나 처음으로 본 광경이였다. 아주 가까이 나무근처로 배를 대 주었더니, 바로 눈 앞에서

반딧불들이 오르고 내리고, 살살 날아다니고, 툭~  떨어지다 날아가고...  엄청나게 많았다.


이곳을 빠져나와 왕궁(현재 왕이 계신다나? ) 앞까지 가서 보여주고,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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