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3
말레꼰 해변에서...
뚝에서 낚시하다가 파도에 휩싸여 쓸려 나갈 것 같은 기세다.
옆에 서 있어도 겁이 날 지경.
너무 아름답다. 이 말레꼰은 그들의 낭만의 장소라고 하지 않나!
젊은 연인들끼리 쉴새없이 앉아 이야기하고, 기대어 바다를 바라보며, 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겠지...
이제 숙소로 들어가 짐을 챙겨야한다.
내일 아침이면, 쿠바를 떠나 멕세코 시티를 거쳐 한국행이다.
이 쿠바는 사람들로 붐비고, 낭만이 있고, 흥이있고, 여유로움이 삶인 듯~~~~~~~~ 멋지다!
내가 춤을 출 수 있었다면, 그랬다면, 그들과 하나되어 한바탕 춤을 추었을 텐데... 그랬을텐데...
노을까지 보게되면, 너무 늦을 것 같아 숙소로 갔다.
숙소로 가기위해 해변을 떠났다.
순식간에 점술가? 앞을 지나간다. 어머, 하고 찍으니 이미 늦었다.
흔들리고, 점술가들이 재미있다. 그들의 외모에서도 뭔가가 느낌이 있는 듯~~~~~ 즐거움을 준다.
인생을 삶을 맞추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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