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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멕시코)

망자의 날

by 잎 새 2019. 12. 8.

'19. 11. 2

멕시코 시티에서...



망자의 날

망자의 날에 등장하는 설탕으로 만든 해골

망자의 날(스페인어: Día de Muertos)은 멕시코의 기념일로, 멕시코인과 미국및 캐나다에 거주하는 멕시코계 주민들에 의하여 치러지는 행사이다. 망자의 날에는 죽은 친지나 친구를 기억하면서 명복을 빈다. 망자의 날은 11월 첫 번째 날과 두 번째 날이며, 가톨릭교회의 기념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All Saint's day)및 위령의 날과 연관되어 있다. 이 날에는 설탕이나 초콜릿, 아만토 등으로 해골모형을 만들고 이를 제단에 놓아, 죽은 이의 명복을 빈다. 멕시코계 주민이 있는 곳에는 매우 성대한 행사이며, 아메리카외에도 호주,뉴질랜드등에도 퍼져 있다. 학자들은 망자의 날의 행사의 면면을 들어 아즈텍 인들이 죽음의 여신 믹테카키후아틀에게 바친 제의에서 그 유래를 찾고 있다.

 


11. 1일 도착하여 숙소 주변을 돌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어휴~~~깜짝 놀라 찍고, 또 찍었었다.

1시간 가량을 찍어 대었으니...     모두 버리고, 몇 장만 골라 보았다. 재미있었다.   

얼굴에  분장하고 활보하는 자연스러움도 재미있고, 곳곳에서 돈을 주고 그리고 있는 모습도 재미났다.     ^&^~~






























 


11. 2일 인류학 박물관에 가는 중에 행렬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가던 길 멈추고, 또 달려갔었다.

퍼레이드 하는 장면은 못 보았지만, 준비 장면들도 흥미로웠었다.

잠시 후 인류학 박물관에 갔는데, 입장하고 나니,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우리는 마침 박물관에서 구경하느라, 비를 피했지만,

아~~~~~~~ 행렬 준비하던 모든 사람들 어찌할꼬!!     심히 걱정이 되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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