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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싱가폴)

머라이언 파크

by 잎 새 2018. 11. 9.

'18. 11. 2

싱가폴에서...


머라이언 공원 (Merlion Park) 

 

싱가포르 강변에 자리한 공원으로 한쌍의 흰색 머라이언 상과 분수, 기념품 가게가 전부인 조그만 공원이지만 전망도 좋고, 또 싱가포르 강 크루즈나 도보, 그밖에 일반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매우 용이하여 싱가포르 사람들은 물론 관광차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다.

 

머라이언이란 상체는 사자, 하체는 물고기인 전설상의 동물로, 싱가포르의 옛 지명인 테마색(바다마을)에 폭풍우를 피하여 온 수마트라의 왕자가 사자를 보고 이것을 길조로 알고 도시를 세우니, 이것이 싱가포르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즉 사자의 도시라는 뜻의 산스크리트 어인 싱가푸라가 싱가포르의 어원이라고 한다.










































길을 걷다가 깜짝 놀랐다. 마치 주먹만하게 만들어 놓은 조화 같았다.

하지만, 무척 신비로워 보였다. 아무도 찍는 사람 없지만, 난, 좋았다.

그런데, 영어로 써 놓은 표지판이 내겐 무용지물이네!!

한국어로 써 놓을것이지...   ㅎㅎ 창피,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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