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8
메리다에서...
11. 17.
팔랑케 유적지에서 박물관, 동물원 등을 보고, 숙소로 돌아 와 저녁을 사 먹고(처음 사 먹음),
맡겨 놓은 짐을 챙겨 버스터미널로 갔다. 11: 30 메리다를 향하여 출발.
메리다에 아침 8:00 도착.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갔다. 숙소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빨래도 해 널고, 휴식을 잠시 취하고
바로 메리다 대성당을 향하여 길을 나섰다. 오전 11: 30
11. 18
메리다 ( Merida ) 유카탄 반도의 북서단 가까이에 있으며 멕시코 만 연안의 외항 프로그레소에서 37㎞ 남쪽에 있다. 헤네켄, 또는 사이잘삼 섬유를 추출하는 선인장류인 용설란 재배에 적합한 토양인 석회암 평야의 북단에 있다. 1542년 고대 마야 문명의 도시인 토(T'ho)가 자리했던 곳에 세워졌으며 치첸이트사·지빌찰툰·욱스말·카바 등 인근에 있는 마야 문명의 도시 유적들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기지이기도 하다. 지금도 이 지역에 강하게 남아 있는 인디언들의 영향은 언어와 의상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도시에 있는 여러 식민시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1549년에 건립된 몬테호 저택이다. 또한 16세기의 성당, 고고학박물관, 유카탄대학교(1624 설립, 1922 재건립), 메리다지방기술연구소(1961) 등이 있다. 고속도로·철도·항공편으로 갈 수 있다. 숙소에서 나와, 메리다 대성당을 보고, 다시 숙소를 향하는 거리에서... 아래 사진 1층이 우리 숙소 실내가 정말 너무 좋아서 1일 밤을 묵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차에서 내려 대성당 옆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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