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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뫼제비꽃

by 잎 새 2013. 2. 19.

'11. 5. 8

태백산 하산 중 만났었다.

무엇인지 몰라 가만히 바라만 본다.

강아지님께서 " 뫼제비꽃 " 이라 하신다.

제비꽃 종류가 너무 많아

정말 모르겠다.

애기괭이밥, 덩굴별꽃을 보고 좋아라

담고, 담다가 늦었던,

그래서 마꾸 뛰어내려 왔건만,

사람들은 팔만 바삐 휘두르지,

도통 다리는 걷기만 했단다.

모두들 키득거린다.

난, 땀 뻘~ 뻘~ 흘리며 열나 뛰었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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