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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변산바람꽃

by 잎 새 2012. 12. 17.

'12. 3. 19

풍도에서...

'12. 3. 25

수리산에서...

 

이 곳, 저 곳 행사가 모두 끝났다.

토요일, 전철에서 내려 133번 버스 타려고 이동.

8분후 도착.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로 마음 먹고, 앉는 순간,

옆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헐~~~ 산이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다녀 오시는 중 대중교통을 이용하심.

전시관에 도착 하여 전화를 거신다.

" 잎새님 꼭 붙들어 놓으시면, 지금 갈게요 "  봄나리님이다.

결국 음악회를 보고 슬그머니 빠져나와

도봉산역에서 우리는 봄나리님과 만났다.

저녁을 함께하고, 막걸리 딱! 한 잔 했는데...

한 병을 다~~~ 마신양 얼굴이 붉다.

오면서, 쉴 새 없이 이박을하며 봄나리님과 서울역에서 헤어졌다.

산이슬님은 일요일 새벽 설악산으로 설경 담으러 가신단다.

우와~~~~~~~~~~ 부럽다.  *^^*~~

 

풍도에서...

 

 

 

 

 

 

 

 

 

 

수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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