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 19
풍도에서...
'12. 3. 25
수리산에서...
이 곳, 저 곳 행사가 모두 끝났다.
토요일, 전철에서 내려 133번 버스 타려고 이동.
8분후 도착.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로 마음 먹고, 앉는 순간,
옆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헐~~~ 산이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다녀 오시는 중 대중교통을 이용하심.
전시관에 도착 하여 전화를 거신다.
" 잎새님 꼭 붙들어 놓으시면, 지금 갈게요 " 봄나리님이다.
결국 음악회를 보고 슬그머니 빠져나와
도봉산역에서 우리는 봄나리님과 만났다.
저녁을 함께하고, 막걸리 딱! 한 잔 했는데...
한 병을 다~~~ 마신양 얼굴이 붉다.
오면서, 쉴 새 없이 이박을하며 봄나리님과 서울역에서 헤어졌다.
산이슬님은 일요일 새벽 설악산으로 설경 담으러 가신단다.
우와~~~~~~~~~~ 부럽다. *^^*~~
풍도에서...
수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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