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6
모데미풀을 만나러 간 곳.
그 곳엔 모데미풀은 다 지고,
동의나물은 아직도 남아있다.
모데미풀이 많기는하다.
내년엔 시간 맞추어 오자고 하신다.
그러나,
그 것은 모른다.
항상 선생님 급하신 것에 맞추니까...
난,
내년엔 싱그러운 모습일 때 만나 보고 싶은데...
꼭 만나자고 작정은 하지 않지만,
보고 싶은 꽃 중의 하나이기는하다.
어제 오후부터 컴에 이상이 생겼다.
마우스 크릭 할 때마다. 1분 이상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늦어서야 원!!
우린 빨리, 빨리에 익숙하다.
그래서 기다림엔 서툴다.
나비야님께 여쭙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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