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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물봉선, 새콩, 뽕모시풀 열매, 선괴불주머니, 좀담배풀, 활량나물

by 잎 새 2013. 10. 1.

'13. 9. 15

경기도에서...

 

작년에 우리에게

매운탕과, 살을 포떠 양념한 것

불판에 구워 살~~ 살~~~ 녹게

맛있는 것을 사 주신 야고보님께서

올핸,

댁에 우리를 초대 해 주셨다.

민물새우 한 웅큼씩 넣어

민물 냄새 하나도 없이

시원하고 맛난 메기매운탕에

맛깔스러운 반찬으로 푸짐하게

대접 해 주셨다.

식 후엔, 거실의 영상 작업실 같은 곳에서

댓따 큰 화면으로  꽃 사진도 보고...

우왕~~~~부러움 만땅!!

참으로 맛나고, 감사했다. 염치도 없고...

야고보님께 늘~~~ 항상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살짝~~~ 기도 해 본다.

 

물봉선

 

 

 

 

 

 

새콩

 

 

 

 

 

 

 

뽕모시풀 열매

 

 

 

 

선괴불주머니

 

 

 

 

좀담배풀

 

 

 

 

활량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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