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15
경기도에서...
작년에 우리에게
매운탕과, 살을 포떠 양념한 것
불판에 구워 살~~ 살~~~ 녹게
맛있는 것을 사 주신 야고보님께서
올핸,
댁에 우리를 초대 해 주셨다.
민물새우 한 웅큼씩 넣어
민물 냄새 하나도 없이
시원하고 맛난 메기매운탕에
맛깔스러운 반찬으로 푸짐하게
대접 해 주셨다.
식 후엔, 거실의 영상 작업실 같은 곳에서
댓따 큰 화면으로 꽃 사진도 보고...
우왕~~~~부러움 만땅!!
참으로 맛나고, 감사했다. 염치도 없고...
야고보님께 늘~~~ 항상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살짝~~~ 기도 해 본다.
물봉선
새콩
뽕모시풀 열매
선괴불주머니
좀담배풀
활량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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