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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투구꽃

by 잎 새 2013. 10. 2.

'13. 9. 29

강원도에서...

 

비가 온단다.

우비, 우산, 비옷바지, 장화

모두 준비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역시 비!!

옷을 주섬 주섬 입고, 장화도 신었다.

하루종일 왔다.

목표로 정한 꽃은 모두 못 봤다.

투구꽃이 시기가 지났지만,

길 가 풀섶에 삐~~~~죽 고개를 내민다.

나는, 비가 오니 마냥 좋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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