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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미얀마의 꽃시장

by 잎 새 2020. 8. 28.

'20. 8. 28

내 작은 방에서...

 

 

미얀마 낭쉐시장의 꽃 시장

미얀마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얼굴에 하얀 가루를 바른다.

이것은 타나카라고 하는데 타나카나무를 돌에 갈아 가루로 만든 다음 물에 개어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하니, 햇빛이 강하고 더운 미얀마에서는 필수품이다.

자외선 차단 이외에도 화장을 겸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젊은 여성일수록 아주 강하게 바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람도 얼굴에 타타카를 온통 발랐는데, 나는 표현을 제대로 못 했다.

출사를 못 가니, 집에서 지난 사진들을 들춰본다. 

당췌 수채화 같이 그려지지 않는다.  떡칠을하고 있네!!        ^ ^*~~

 

 

 

 

'16. 12. 31

미얀마 낭쉐시장의 꽃 가게에서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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