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 21
캔디에서...
캔디 컬쳐홀 이라는 이름의 공연장은 불치사와 호수 사이 길로 가면 만나게 되는 바리케이트 바로 왼쪽 옆에 있다.
전통공예품 등을 팔고 있는데 내가 티켓을 산 곳도 그곳이다.
200석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가득 찼다. 외국에서 공연을 보면, 너무 아름다웠는데, 이곳은 조금은 초라한 듯~~~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이 일기도했다. 너무 힘들어 보이기도했고...
너무 어두워, 모두 흔들렸다. 겨우 몇 컷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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