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 10
내 작은 방에서,...
'19. 6. 20~ 6. 21
바오밥 스트리트에서...
모론다바 ( Morondava )
마다가스카르의 도시로, 메나베 구의 행정 중심지이며 높이는 해발 8m이다. 모잠비크 해협과 접하며 모론다바 강 삼각주 지대에 위치한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남위 20.251000° 동경 44.418403° 근처에 있는 바오밥나무 대로이다. 이 곳에 있는 바오밥나무는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모론다바에서 제일로 볼 것이 많은 것은 당연히 알레 바오밥이다.
일명 바오밥 거리라 불리우며 모론다바 시내에서 15km 정도이고 차로는 한 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안치라베에서 또 달려가 모론다바에 도착.
바오밥 스트리트로 향했다. 천천히 산책을 하고, 해가 기울기를 기다렸었다.
하루는 일몰을 하루는 일출을 찍기 위해 기다렸으나,
일몰은 구름사이로...
다음 날 새벽에도 역시. 마지막으로 철수 하려는데, 붉게 물들기 시작하여 찰칵~~!!
바오밥나무 꽃
몇 백년씩 된 나무들이 기둥이 세멘트로 발라 놓은 듯~~~ 아주 단단해 보인다.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꽃까지 볼 수 있었다.
너무 높은 꼭대기에 꽃이 피어 당겨서 찍어 보았으나, 조금 부족했다.
기다렸다 찍은 일몰.
구름사이로 사라진다.
다음 날 새벽에 왔으나, 역시 해를 보기는 힘들었다.
막, 철수하려는데,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그래도, 요만큼 볼 수 있어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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