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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몰타)

발레타 ( 5 )

by 잎 새 2019. 3. 26.

'19. 2. 20~ 21

발레타 에서...


Upper barrakka Garden

이곳은 16세기 기사단이 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성벽 위 고지대에 조성되었다.

18세기 프랑스 점령기 끝난 이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하루 2번 정해진 시간을 알리는 대포가 발사된다.

아치를 넘어 난간으로 다가가니 바다를 겨냥한 수많은 대포들이 보인다.

현재는 탄환 없이 예포를 터뜨리지만, 옛날엔 이곳이 살벌한 전쟁터였다.

1,2차 세계대전 시에도 적전지였던 곳이라 곳곳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선판들이 있다.

정오에 대포를 쏘는데, 우리는 3cities 에 있어서 못 보았다.



아치를 지나 난간쪽으로 가서 저 멀리 보이는 3 cities 를 바라 보았다.


왼쪽이 빅토리오사 Vittoriosa, 오른쪽이 센글레아 Senglea, 안쪽으로는 코스피쿠아 Cospicua ” 어퍼 바리카 가든에서 코앞에 닿을 것 같은 쓰리 시티를 볼 수 있다.




















난간에서 바라 보이는 대포를 현재는 하루에 2번 대포를 터뜨린다.













































꽃 피기 전.




꽃이 피면.  옛날 기억에 스타치스?  였었나?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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