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체코)

발칸반도(체코)

by 잎 새 2018. 6. 21.

'18. 5. 22

체코에서...



발칸반도

북쪽은 도나우 강 하류와 사바 강, 동쪽은 흑해, 남동쪽은 에게 해, 남쪽은 지중해, 남서쪽은 이오니아 해, 서쪽은 아드리아 해 등에 의해 경계가 이루어진다.

발칸 반도는 대부분이 산악지대이다. 주민은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세르비아인 등의 남부 슬라브족이 가장 많으며, 주로 반도의 중서부와 중동부에 살고 있다. 반도 북동부에는 루마니아인, 남동부에는 터키인, 남서부에는 알바니아인, 남부에는 그리스인이 산다. 집시와 유대인은 소수민족이다.

발칸 반도의 산맥 및 산기슭 구릉들은 비교적 거친 토양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에서 밭농사보다 가축사육을 주로 하고 있다. 주요산업은 섬유·식품·포도주·농기구·화학제품·석유제품·선박 및 기타 기계류 제조업 등이다.

발칸 반도는 동부와 중부 유럽과 중동을 잇는 관문이다.




체코

유럽 중부에 있는 내륙국. 수도는 프라하이며 화폐는 체코 코루나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체코인이며 국어는 체코어이다. 191892년 보헤미아·모라비아·슬로바키아와 더불어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을 이루었다가 199311일 분리, 독립했다. 보건위생 상태가 양호하며 모든 교육은 국가의 책임하에 무상으로 실시된다.

수도는 프라하이다. 동쪽으로 슬로바키아,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남서쪽과 북서쪽으로 독일, 북쪽으로 폴란드와 접해 있다.

체코 공화국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보헤미아·모라비아 지역과 슐레지엔 남서부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191892년 보헤미아·모라비아·슬로바키아와 더불어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을 이루었다가 199311일 분리, 독립했다.



'18. 5. 21 인천공항 -> 모스크바 경유 -> 체코 프라하 도착

프라하의 숙소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주변을 돌아 보았다.

지붕이 빨간색들이라 어찌나 예쁘고, 건물들이 이국적이라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웠다.

한 달 동안 외식은 딱 두 번.  까페지기님께서 완전 식사를 한식으로 삼시세끼 해 주시어 경비는 다른 사람들의 3분의 1 정도.

심지어 점심은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 김밥과 유부초밥도...

나이가 많아 따라다니기 버겁기도했지만, 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와 감사한 마음이였다.    ^ ^*  ~~~





숙소주변









트램(전차)이라는 교통수단이 있어서 눈이 둥그레졌다. 신기하기도하고, 이쁘고 , 편리하다.




주변을 돌아보며, 하벨시장에 갔지만,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기 시작이였다.

















유치원생들의 견학 시간인 모양이다.

꼬물꼬물 장난감인형 같다.  ^ ^~~












화약탑


화약탑은 1475년 블라디슬라프 2세가 초석을 놓고 카를교탑을 모델로 만들었는데, 원래는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의 성문 중 하나였기 때문에 프라하 시내에는 이와 비슷한 건물들이 많다. 화약탑은 아르누보 양식의 시민 회관과 나란히 서 있으며, 체코 왕들의 대관식 행렬이 지나가던 왕의 길인 첼레트나 거리의 시작점이다. 17세기 초 연금술사들의 연구실 겸 화약 창고로 사용되면서 지금의 화약탑이란 이름을 얻었다. 18세기 중반 프러시아 전쟁 때 심하게 파괴되었지만 1876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화약탑 주변









'감성여행(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를교 야경  (0) 2018.06.22
성당 주변  (0) 2018.06.21
성 비투스 대성당  (0) 2018.06.21
카를교  (0) 2018.06.21
중앙광장, 틴성모마리아 교회, 성니콜라스 성당, 천문시계탑   (0) 2018.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