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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변산향유 (1)

by 잎 새 2013. 11. 5.

'13. 11. 3

전라도에서...

 

새벽 3시 출발!

빛이 없어 어쩌나 했는데,

비까지 온다.

비가 와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막상 찍으려니 바위가 격포라 켜켜로 떨어진다.

다행히,

도착하여 꽃을 담으려니, 비가 그쳤다.

파~~란 하늘이 아니어도 휴~~~~~ 다행.

첨부터, 난 코스다!

겨우 겨우 바위를 밟고 붙들고...

어찌나 줘 담아 넣었던지,

(1) 만 정리하여 올린다.

(2)는 내일이나, 다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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