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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별꽃, 제비꽃

by 잎 새 2013. 3. 25.

'13. 3. 24

별꽃이 유난히 작다.

무쟈게 많이 예쁜이들을 데려왔다.

오잉~~~~~@.@~~~

죄다 버렸다.

오늘, 수영하고 다시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친구가 미아리 삼베 찜질방에 가자고한다.

찜질하고 나와서 " 전 " 집에 가서 점심을 먹자한다.

그만,

홀라당 넘어갔다.

그 길로 친구, 형님들과 찜방에 가서 찜질도하고,

손주들 삼베로 만든 속옷을 샀다.

허벌지게 비싸다.

하지만, 참~~~~~ 좋다고 하고,

좋아 보인다. 돈은 썼지만, 마음이 뿌듯하다.

담엔, 어른 것도 사야지...

나와서, 전과 해장국을 배가 토~옥 터지도록 먹어 치웠다.

흐음~~~~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꾸마~~~~~^&^~~~~

 

별꽃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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