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 21
내 작은 방에서...
부암동 '산모퉁이' 까페.
언덕배기에, 노란 자동차와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까페.
사진만 몇 장 찍고 누가 잡기나하는 듯~ 언능 내려왔다.
괜히 모든 것이 바쌀 것 같아서...
전망도 너무 좋을 것 같고, 분위기도 좋을 것 같고.
식사라면, 양식일 것 같고, 차라면 두 배는 받을 것 같고.
나랑은 상관없는 까페! 에이~ 그래도, 빼꼼히 딜따 볼걸 그랬나? ^&^~~~~
'21. 1. 9 부암동에서 찍었던 까페 사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