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9. 8
사파마을에서...
불랙호몽족( 불랙 몽 Black H Mong )
이 곳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갓난아이들을 직접 업고 다닌다.
이유는 모계사회이다 보니, 엄마는 낮에 돈을 벌기 위해 나가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시설은 거의 없는 편이다. 있어도 미약하다고 한다.
박하마을은 마을 사람들의 시장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사파마을은 관광객을 향한 마을 같다. 여자들은 길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수를 놓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애기를 업게하고, 손에는 소 수공예품을 들려서 관광객들에게 무조건 달려와 사 달라고 한다.
애기가 애기를 업고, 앉아 졸기도하고... 애처롭기도하고, 눈살을 찌푸리게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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