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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스리랑카)

스리랑카 독립광장

by 잎 새 2018. 3. 5.

'18. 2. 20

콜롬보에서...



콜롬보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항로상의 중심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약 2000년 전부터 아시아와 유럽에 알려진 항구도시이며, 1815년 스리랑카가 영국 식민지로 귀속되면서 스리랑카(옛 실론)의 수도가 되었다.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로 계속 수도로서 기능하다가 1972년 행정수도가 Sri Javawardenepura Kotte로 이전하면서 경제수도(Commericial Capital)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독립광장

18세기 말부터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948면 영국연방 내의 자치령으로 독립하였으며 1972년에 국명을 쉴론(Ceylon)에서 스리랑카공화국으로 개칭하여 영국연방에서 완전 독립국이 되었다가 1978년에 형재의 국명으로 바꾸었다. Independence Hall

독립 광장에 세워진 고도 킨디의 오랜 왕국을 모방한 건물로 매년 24일의 독립기념축제시 집회와 행사가 개최된다.










기념관 정면에는 초대총리이자, 국부(The Father of the Nation)으로 추앙받는

RT. Hon. Don Stephem Senanayake 의 동상이 있다.










천정에는 불교가 스리랑카에 전래되었던 과정을 설명해 주는 부조가 붙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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