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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야고(2)

by 잎 새 2014. 9. 11.

'14. 9. 10

하늘공원에서...

 

그 분은 이제 막 오셨단다.

깜짝 놀라 서로 바라보다 악수만하고,

바로 야고에 매달린다.

잠시 후 다시 오시어 맛난 간식을 두 주먹씩 아낌없이 주고 가신다.

맛있게 오물오물 먹으며 마저 찍고, 나는 빠이빠이를 하고 내려왔다.

이렇게 아는 분을 만나다니, 아이구~~~~ 재미지다.   ^&^~~~

 

아참!  나는 또 안경을 잃었다. 결국 그 분께서 찾아 주셨다. 감사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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