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0. 27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의 대표 관광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통 건축 및 라오족의 도시 구조와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의 융합이 아름답다. 루앙프라방의 여행지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국립 왕궁 박물관이다. 라오스 왕족들이 사용했던 가구, 장식품 등을 다양하게 감상하며 화려했던 왕족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비엔티엔은 라오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오래된 도시로 라오스의 수도이다. 메콩강의 상류에 위치하는데 강 주변의 오래된 마을이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Sisaket Museum (왓시사켓)
태국 침략으로 초토화된 것을 1924년 프랑스가 복원한 라오스 최고의 사원으로
6780개의 불상을 관리하고 있다. 1818년 라오스 마지막 왕인 ‘짜오 아누윙 ’에 의해 세워진 사원이다.
대통령궁
호파케오(Ho Phra Keo) 사원은 1565년 왕이 이곳으로 천도를 하면서 현재 태국 에메랄드 사원에 있는 불상을 모시기위해 지은 절로서 침략으로 불상을 빼앗기고 소실 되었는데 1936년에 재 건축된 사원이다. 현재는 불교 문화 유산을 보관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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