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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라오스)

왓시사켓, 대통령궁, 호파케오

by 잎 새 2017. 11. 7.

'17. 10. 27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의 대표 관광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통 건축 및 라오족의 도시 구조와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의 융합이 아름답다. 루앙프라방의 여행지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국립 왕궁 박물관이다. 라오스 왕족들이 사용했던 가구, 장식품 등을 다양하게 감상하며 화려했던 왕족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비엔티엔은 라오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오래된 도시로 라오스의 수도이다. 메콩강의 상류에 위치하는데 강 주변의 오래된 마을이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Sisaket Museum (왓시사켓)

태국 침략으로 초토화된 것을 1924년 프랑스가 복원한 라오스 최고의 사원으로

6780개의 불상을 관리하고 있다. 1818년 라오스 마지막 왕인 짜오 아누윙 에 의해 세워진 사원이다.


















































































대통령궁









호파케오(Ho Phra Keo) 사원은 1565년 왕이 이곳으로 천도를 하면서 현재 태국 에메랄드 사원에 있는 불상을 모시기위해 지은 절로서 침략으로 불상을 빼앗기고 소실 되었는데 1936년에 재 건축된 사원이다.  현재는 불교 문화 유산을 보관하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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