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0. 27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탓루앙(That Luang Museum)
비엔티엔의 대표 관광지인 16세기에 지어진 탓루앙은 라오스 불교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는 곳이다. 황금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가 27개가 안치되어 있다. 때문에 타 지역의 라오스인들조차 이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불교 유적이다. 앞에는 세타왕의 동상.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킨 사람이다. 매년 11월 초 개최되는 탓루앙 축제 기간에는 승려들이 왓 씨므앙에서 탓루앙까지 이르는 거리에 길게 늘어서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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