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2. 27
내 작은 방에서...
선생님께서 작약꽃과 열매를 주셨다. 어찌나 야무지게 예쁘고, 구도도 좋은지...
일요일 하루 왼종일 그려보았다. 4시에 송년회에 참석하려 집을 나설때까지...
밑의 꽃은 짙게 칠하라고 당부를 하셨는데, 무에 그리 무서운지 벌벌~~~ 떨다보니,
네 송이 색이 거의 다 비슷하다.
내일 새벽엔 친손주 종일 보러 안양으로 고고~~~~~~~ 바쁘다 바빠!! ^&^~~~~
할머니 보고 싶어요. 전화가 깨질 듯~~~ 짜랑짜랑한다.
뭐, 그렇게까지 짜랑댈 것도 없구먼. 짜슥이 말야~~~~~~!
통화만 되면, 보고싶다 난리다. 보기 싫다는 것 보다야 감사하지 ... 누가 날 이렇게 보고파할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