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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

장미 꽃다발 그림

by 잎 새 2016. 9. 2.

'16. 9. 2

내 작은 방에서...


오늘은 딸이 외손주 학교에서 오면 데리고 바로 우리집에 오겠단다.

대충 청소하고, 숙주나물 삶아 놓고, 부랴부랴 그림을 그렸다.

저녁은 사 먹자한다. 며칠 전에 파주에 가서 김치배달하면서 저녁을 사 주고 왔더니...

딸이 사겠단다.  울 동네인데...   뭐, 맛나게 먹고 행동 빠른 넘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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