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그림들

봄 풍경 그림

by 잎 새 2016. 8. 23.

'16. 8. 22

화실에서...


정신 줄 놓을 것 같은 무더운 날씨.

버스를 타고 거의 1시간쯤 간다. 사실 이태원 지나 보광동이면, 20분 정도 걸릴텐데,

400번 버스가 집 앞에 있다. 숙대 앞, 용산역, 이촌, 동빙고, 서빙고 ....  돌고 돌아 가려면 40~ 50분 걸린다.

그래도 이 노선이 제일 편해서 이 차를 이용한다.  시원하다 못해 춥다.

까페에서 1시간 반을 수다떨고, 차에 타서 꾸벅꾸벅 졸고...

화실도 시원~~~~하다.  오늘은 제일 간단해 보이는 그림을 선택했다.

쓱쓱싹싹~~  단 번에 패쓰하고, 선생님께서 다음 시간에 그릴 그림의 스케치를 해 놓고 가라신다.

감사한 마음으로 스케치 해 놓고 룰루랄라 집으로...   ^ ^*~~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찰칵!





'내 그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 그림  (0) 2016.10.08
장미 꽃다발 그림  (0) 2016.09.02
열매그림  (0) 2016.08.22
여름 꽃 그림  (0) 2016.08.17
동강할미꽃  (0) 2016.06.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