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7. 20
유채밭 가는 길에서...
문원엔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 언덕위에 올라 넓고 넓은 유채밭을 조망할 수 있는...
장예에서도 유채밭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우리는 차를 대절하여 달렸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설산을 바라보며(치렌산맥) 달리는데, 해바라기 밭이 나온다.
잠시 사진 찍을 시간을 준다.
한참을 달리다가, 이 곳에서 내리란다. 왜??
이 곳이 목적지였다.
조성되어있는 공원 같은 곳이다.
서로 황당하여, 내리지 않았다. 기사 아저씨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다.
어찌나 실망했던지... 문원 같은 곳이야 이미 포기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