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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중국)

장예 유채밭에서

by 잎 새 2019. 8. 22.

'19. 7. 20

장예 유채밭에서...




치롄 산맥 (중화인민공화국)

치롄 산맥(祁連山脈 기련 산맥)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산맥 중의 하나이다. 티베트 고원의 북쪽 기슭에 간쑤 성과 칭하이 성에 걸쳐, 북서쪽은 알타이 산맥에 접하고, 동쪽은 란저우의 흥륭산에 이르러, 남쪽은 차이다무 분지와 칭하이 호수에 서로 연결된다.

 

산맥은 서북에서 동남으로 달려, 여러 개의 평행하는 산맥이 되어, 평균 해발 4000m 이상, 길이 2000km, 200~500km에 이른다. 평원의 하곡이 산지 면적의 3 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주봉우리는 치롄 산이다. 일부는 빙하가 발달한 6,5000m 급의 고봉이 늘어서, 하서회랑의 오아시스 도시들인 무위(양주), 장액(감주), 주천(숙주), 돈황(조주)을 윤택하게 하는 내륙 하천의 수원이 되고 있다.

 

기련산(祁連山)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대의 흉노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흉노어로 기련은 즉 하늘이라는 뜻이며, 기련산은 천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던 것이다. 하서회랑의 남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는 남산이라고 칭해지고 있었다. 당대의 시인 이백의 明月出天山蒼茫雲海間長風幾萬里吹度玉門關.안의 천산은 기련산을 가리킨다.

 

 


유원지 같은 곳에서 내리지 않고 몇 분간 그대로 멈추어 있었다.

그럼, 마을이 있는 곳이라도 가자고 했다.

마을 어귀에 가서야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나중엔 좋아라 이리 저리 사진을 찍으니, 기사 아저씨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 평지같은 곳이지만, 넓은 유채밭을 보아서 한결 기분이 좋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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