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2. 10
파도소리 길의 주변에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니, 주변에 까페가 주욱 들어섰다. 오래 전과는 전혀 달라졌다.
훌륭하게 지어 놓은 곳은 들어 가 보고 싶을 정도.
시간도 물론 없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을 듯하여 외면하고 가는데,
등대와 조형물이 있는 거의 끝에 Take out 이 보인다. 어찌나 반갑던지...
까페라떼, 달달하게, 주문하고 뜨겁게 나 온 커피는 행복의 극치.
주변을 걸으며 정말 행복했다.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커피 한 잔에 이렇게 행복 할 수 있다니... ^&^~~~~
걷다 보니, 열매들이 달려 있다. 반가워서 데려왔다.
노박덩굴, 계요등 열매, 인동덩굴 열매. ^&^~~~
coffee take ou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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