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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색달해수욕장

by 잎 새 2017. 6. 28.

'17. 6. 21

제주도에서...


외돌개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으로 왔다. 아직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도 많고,

모래사장이라 우리가 놀기엔 좋을 듯~~  싶다.

그럼, 내일은 이곳으로 와서 수영을 하자 합의를 보고 주차장으로 와서 차에 올랐는데...


툴툴툴툴~~~~   툴툴툴툴~~~~  하며 나가지 않는다. 오잉???

적당히 빈 공간에 대고 내려 보니, 바퀴가 펑~~~~~~~~  짜부러졌다.  어떻해, 어떻해....

렌트카 회사로 연락하고 20분쯤 지나서 장비차가 도착했다.

' 타이어 펑크입니다'  하시더니 바로 고쳐 주신다. 경비가 많이 나오면 어쩌지? 

' 만원만 주세요. 타이어가 정말 많이 닳았네요. '

그제야 자세히 보니 타이어가 반들반들하게 닳아 있었다.

휴~~~~  어제 도착하여 비가 왔는데, 이 타이어로 사방팔방 돌아 숙소에 왔었구나. 은근 겁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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