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19
고조섬에서...
타피누 성당을 보고, 버스 타는 장소로 이동.
앞에 보이는 언덕에 길이 나 있다. 이 길은 뭐지??
조각상들도 있고, 괭이밥(키가 크다), 빨간토끼풀, 유채 등등 이름모를 꽃들이 언덕을 온통 덮었다.
그 아름다움에 탄성을 질러대었다. 이런 행복 누려도 되나? 할 정도로 행복했다.
아~~~ 이곳을 모르고 그냥 지나쳤더라면, 어땠을까??
아니, 알지도 못했으니, 뭐, 타피누성당만 보고 돌아갔었겠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던 당시의 상황을 조각으로 형상화하여 정상까지 세워 놓았다.
돌아다 보는 타피누성당이 보이는 마을도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 곳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그 멋짐에 잠시 빠져 들었다.
점심 도시락 먹는 것도 잊은채... ^&^~~~~
2번 조각 (1번 조각은 찾지 못했다. 시간이 많았다면, 주변을 둘러 보았을텐데...)
3번 조각상
올라 온 길을 뒤 돌아 보았다.
노란 꽃밭 너머로 타피누성당이 보인다.
4번 조각상
5번 조각상
6번 조각상
7번 조각상
8번 조각상
9번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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