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퉁퉁마디, 칠면초

by 잎 새 2013. 6. 21.

'13. 6. 16

해안가에서...

 

나무처럼 생긴 모습은 칠면초.

마디마디 연두빛은 퉁퉁마디.

차차로 붉어지는 모양이다.

해홍나물도 있으려나?

아쿠, 모리가 뽀개지려한다.

퉁퉁마디를 똑 따서 먹어 보았다.

그리 짜지도 않고,

간간하니 맛이 괜찮다. 재미지다. ^ ^*~~

 

해홍나물: 줄기가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짐. 잎은 촘촘히 어긋나게 달리고, 단면이 반달 모양.

             유래: 바닷가에서 자라고, 붉게 물드는 나물.

칠면초 : 줄기가 곧게 서고, 위쪽에서 많이 갈라짐. 털이 없다.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단면이 원형에 가깝다.

            유래 : 칠면조처럼 색이 변하는 풀.

퉁퉁마디 : 줄기가 곧게 서고 마디마디 양쪽으로 가지 갈라짐,. 잎은 마주나게 달리고 비늘조각 모양으로 퇴화되어 있다.

              유래 : 마디와 마디 사이가 퉁퉁해서 붙여짐.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정향풀  (0) 2013.06.21
초종용  (0) 2013.06.21
뱀딸기 열매  (0) 2013.06.21
조뱅이  (0) 2013.06.21
갯메꽃  (0) 2013.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