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24
강원도에서...
절개지에 심어져 있다.
이 날 생전 처음 보는 꽃!!
전엔, 눈에 띄지 않더니,
수목원에 갔을 때 금방 알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반가웠던 기억이...
오늘은, 셩장 식구들과 오이도-> 소래포구 갔다 왔다.
회를 떠서, 매운탕 끓여 주는 집으로...
회가 무척 많았는데, 아주머니 깜짝 놀라신다.
" 어머! 그 많은 회를... 20분도 안 됐어요! "
이그~~~ 남의 입에 한 점이라도 더 들어갈까
손이 보이지 않더니...
두 사람은 소주 1병을, 두 사람은 맥주 1명+ 사이다 1병을 책임졌다.
나는 사이다 1병이면, 무척 행복한데...
사이다와 맥주를 섞어 1잔 가득~~~~~ 마셨다!
입은 귀에 걸리고, 전철 안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깊~~~은 잠에 빠졌으니... 으~~~~ 나이는 속일 수 없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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